本帖最后由 汪清天一灰姑娘 于 2021-12-20 10:55 编辑 汪清天一户外2021年12月11日登柳亭鸡冠砬子、国旗山精彩回放 登山有感---风
왕청현라자구진에 있는 鸡冠砬子는 중중첩첩 쌓인 기이하게 생긴 벼랑바위로 하여 아름답고 계관향에 있는 鸡冠砬子는 가파로운 벼랑으로 험준함을 자랑한다. 아마도 鸡冠砬子라고 이름지은 곳은 모두 경치가 좋은 모양이다. 2021년12월11일 토요일에 왕청천일등산팀은 류정촌 북쪽에 있는 鸡冠砬子를 중요한 등산 목표로 하고 또 쌍하촌에 있는 국기산도 등산로선으로 정했다. 류정촌 서쪽길로부터 2리쯤 걸으니 왼쪽에 그리 높지않은 산이 나타났는데 높이가 3메터쯤 되는 벼랑이 산기슭으로 부터 산등성이를 타고 50메터가량 쭉 올리 뻗었다. 처음에는 그저 이름없는 평범한 산이라고 지나치려는데 인솔대원이 이곳이 鸡冠砬子인것 같다고 했다. 나는 다시 지도를 살펴보니 정말 이곳이 鸡冠砬子의 위치이다. 원래는 鸡冠砬子라면 높고 험한 벼랑일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처럼 평범하니 조금은 실망을 가졌다. 그래도 벼랑에 오르기 시작하니 모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벼랑우 산등성이는 가파롭지 않고 잡초와 잎떨어진 관목이 눈우에 여기저기 어수선히 들어 났다. 보기에도 아주평범한 산이다. 그래도 볼거리가 없다고 불평을 부리는 대원이 한명도 없다. 벼랑우 산꼭대기에서 산아래를 바라보니 서쪽은 일망무제한 눈덮인 벌이 펼쳐지고 남쪽에는 류정촌이 바라보인다. 그리고 동쪽켠 비탈밭에서는 소떼들이 눈우에서 먹이를 찾아 천천히 이동한다. 아마도 심정이 유쾌하고 대자연에 감사한 마음을 같고 있으면 불평이 적어지고 가는곳마다에서 아름다운 경물을 찾아볼수 있는것 같다. 今天是2021年12月11日,星期六,我们汪清天一登山队将柳亭村鸡冠砬子定为主要攻克的登山目标。东北各地有很多冠名为鸡冠砬子的山峦。在我想象里,叫这个名字的山景色应该很奇丽,山势应该很陡峭,所以我对今天的登山之旅充满了期待。我们今天要登的鸡冠砬子位于汪清县柳亭村北侧,所以把位于双河村的国旗山也定为登山路线。我们一行十六人沿柳亭村西路出发,大概只走了2里地左右,在路的左边就出现了一座不高的小山,山势高3米左右的悬崖从山脚沿着山脊大概延伸了50米左右。我们刚开始还以为这只是一座无名的、非常平凡的小山,可是领队说这里应该就是鸡冠砬子。我再仔细的对照地图,果然如此,这里真的就是鸡冠砬子的位置。原本以为鸡冠砬子是高大、险峻的悬崖,万万没有想到竟然是如此的低矮、平凡,我们心里都有些淡淡的失望。但是既来之则安之,开始爬山了,忘掉一周工作的疲惫,来到空气清新的户外,大家还是带着掩饰不住的兴奋。悬崖上的山脊并不陡峭,杂草和落叶的灌木丛白白的积雪中随处可见。和我们登过的其它山相比,这座山看起来真的很普通,但却没有一名队员抱怨没有看点了。我们还没有腰酸腿软、筋疲力尽,就轻松地登上了山顶。新鲜的空气沁人心脾,令人神清气爽,心旷神怡。站在山顶往下看,西边是一望无际的白雪覆盖的田野,广阔的田地南边是柳亭村,东边的坡地上,牛群缓慢地向前移动着,在雪地里寻找食物。只要有阳光的心态,有一双善于发现的眼睛,对大自然充满感激之情,那么在生活中我们就会减少牢骚和抱怨,到处都能看到美丽的景物。
등산대원들은 鸡冠砬子의 서쪽 산비탈을 따라 산에서 내려온후 골짜기를 건너 서쪽 산으로 향했다. 欣赏够了山间的景色,登山队员们沿着鸡冠砬子的西边山坡下山后,越过山谷向西山走去。
산등성이에 거이 오르는데 산아래 길에서 세마리의 노루가 갑자기 어디에서 튀여나와 껑충껑충 뛰여가는 바람에 흥겨운 기분이 한결 더해진다. 快要爬上山脊的时候,从山下的小路上突然不知道从哪里蹦出来三只野狍子,他们一蹦一跳的蹿出来,看到人群又马上灵巧的蹦走了,很抱歉打扰了这些野狍子平静的山林生活。这三只野狍子给我们一行人增添了欢快的气氛。 산등성이 이깔나무숲을 지나니 또 푸르싱싱한 소나무숲이다. 산마루에 오르니 남양촌과 류정촌이 멀리에서 바라보인다. 산등성이를 따라 얼마 가지 않으니 앞에는 또 비교적 넓은 산골안이다. 이렇게 몇개의 산발을 오르내리고 세개의 골짜기를 지나고 나니 몇명의 녀성대원들은 더 걷기가 힘들어 했다. 越过山上的落叶松林,又穿过一片青翠的松树林。登上山脊,可以看到南阳村和柳亭村。沿着山脊没走多久,前面又是一个比较宽阔的山沟。这样爬上爬下经过了几个山谷,几个女队员体力有点跟不上了。队员们相互支持鼓励着,曙光就在前方,坚持就是胜利。
이때 앞쪽에 비교적 높은 산이 보였다. 여기가 바로 쌍하촌 서쪽에 있는 국기산이다. 모두들 목적지에 거이 이르렀다니 힘을내서 전진했다. 등산팀은 북쪽켠으로 부터 국기산을 올랐는데 생각보다 가파롭지 않고 꼭대기에 올라가니 오른쪽은 높지않은 벼랑이고 좁은 산등성이에는 눈이 수북이 쌓였다. 몇십년이 지난 오늘 다시 고향의 산에 올라 고향땅을 바라보노라니 감개가 무량하다. 어릴적 친구들과 산에 오르고 강에서 물장구치며 뛰여 놀던 일이 저도몰래 눈앞에 선이 떠오른다. 나는 정든 고향마을을 바라보면서 나를 낳아 키워준 어머니고향땅에 감사를 드리면서 산을 내리기 시작했다. 终于远远的看到了国旗山,队员们奋力前行。我们从北边一鼓作气登上了国旗山,狭窄的山脊积满了白雪。从来没有想到,几十年后的今天,我能再次登上故乡的这座山,站在国旗山上望着故乡的这片土地,感慨万千。小时候和朋友们上山摘果,在河里玩水嬉戏的情景,清晰的浮现在眼前。感谢生我养我的故乡的黑土地。
큰국기산에서 대부분 대원들은 직접 마을로 내려가고 네명의 체력이 좋은 남성대원들이 제일 남쪽에 있는 작은 국기산으로 걸음을 다그쳤다. 작은 국기산은 외따로 떨어진 산이지만 2개의 동굴이 있어 신비함을 자아낸다. 下山后,大部分队员都直接往村里走了,只有四名体力好的男队员向最南面的小国旗山迈开脚步。小国旗山虽然也很普通,但是那里有三个神秘的洞穴吸引着我们去一探究竟。
비록 오늘 등산길에는 멋있는 산도 없고 아름드리 나무도 없었지만 마음만은 마냥 즐거웠다. 勇于攀登的人才能体会到登山之美,敢于奋斗的人才能感悟到生命之美,每次登山总会带给我别样的感受!
汪清天一户外2021年第51次活动,12月11日登柳亭鸡冠砬子、国旗山。活动路线:大兴沟镇柳亭村—鸡冠砬子—国旗山—双河村,总行程8.9公里,最高海拔500米。用时4小时18分。 参加人员:风、灰姑娘、小月雨、旭日东升、一天、古城河边人、恬静、感悟、家园、随缘、柠檬、珍珍、知足、白桦林、秋莲、卧龙、雪儿 |